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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17 오옴의 법칙- 직렬회로
  2. 2015.03.14 CC3D setup
  3. 2015.03.14 QAV250 미니 쿼드콥터 - 조립편 1
  4. 2015.03.06 아두이노 LED 구동
  5. 2015.03.06 LED
  6. 2015.03.06 저항기
  7. 2015.02.27 멀티미터 사용법(전류측정)
  8. 2015.02.27 NAZA V2 위치정밀도
  9. 2015.02.27 Q450 + Qbrain + NAZA V2 비행 동영상
  10. 2015.02.27 NAZA V2 + Qbrain 세팅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렬회로에서의 오옴의 법칙을 살펴보기로 해요

우선 준비물은 다음과 같아요. 


준비물 

1set 멀티미터

7ea 1kohm 저항

1ea 470ohm 저항

1set 파워서플라이(5V)



먼저 첫번째 회로를 살펴봅시다. 입력전원으로는 5VDC이고 각 저항은 1Kohm이며 그림과 같이 7개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어요. 저항의 직렬연결은 그냥 저항값을 쭉 더해주기만 하면 되죠. 그래서 이 회로의 총 저항값은 7Kohm이 되겠어요. 

그럼 이 회로에 흐르는 전류는 얼마일까요? 

이와 같은 회로에서는 회로의 어느 부분에서 전류를 측정하던 같은 값이 나올거에요. 

직렬회로에서는 그런거라고 배웠죠?

오옴의 법칙에 의해서 I=V/R 이니까 I=5/7000=0.000714A 되겠어요. 

그럼 각 저항에 흐르는 전류는 얼마일까요? 

역시 오옴의 법칙에 의해서 V=IR 이죠. 

V=0.000714x1000= 0.714V 네요. 

자 이제 이 1Kohm짜리 저항들 중 한개를 470ohm짜리로 바꿔볼거에요. 

그럼 전체 저항은 6.47Kohm으로 낮아지겠죠? 

저항이 낮아지면 회로에 흐르는 전류는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저항이 줄게되니까 전류가 더 잘 흐르겠죠? 마치 오래된 아파트에 배관 청소를 하고나면 물이 좀더 잘 나오는 것처럼 말이지요? 

실제로 그런지 계산해 볼까요?

I=5/6470=0.000773A 

뭐 조금이긴 하지만 앞전의 회로에 비해서 조금 전류가 늘었어요. 

그럼 각 저항에 흐르는 전압은 어떨까요? 

이 회로에서는 저항이 두가지니까 두 개의 값이 나오겠죠?

V=1000x0.000773=0.773V (1Kohm의 경우)

V=470x0.000773=0.363V (470ohm의 경우)


그럼 실제로 그런지 측정해 볼까요? 

실제 측정치는 아주 약간 틀린데 이건 저항의 오차, 멀티미터의 오차 등에 의해서 생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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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1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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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3D setup

항공우주 2015. 3. 14. 20:39

QAV-250 조립에 이어 Flight Controller 설정이에요. 

생각보다는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하더군요. 

우선 결선도부터.. 

제어기 우측의 18pin 컨넥터는 순서대로 모터 1, 2, 3, 4번의 ESC 케이블을 연결하면 되요.

그런데 좌측의 수신기와 연결하는 단자가 좀 헷갈릴수가 있어요. 이게 내가 받은 cc3d는 색상이 아래 그림하고 다르더라구요. 


그러니 그림만 보고 연결할 것이 아니라 아래 표를 참고해서 연결하면 되는데 역시 색상은 틀릴수 있어요.

수신기에 1~6까지 순서대로 연결하면 되고 +,-는 6채널 중 아무곳에 맞게 연결하면 되겠죠.

그런다음 GCS를 다운로드 받아야해요

https://wiki.openpilot.org/display/WIKI/OpenPilot+Downloads

위 링크를 클릭하면 소프트웨어를 찾을 수 있구요.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후 그 다음 과정은 아무래도 동영상이 이해하기 좋겠죠?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eYtkGfBE3Hs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m3cReIiZ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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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1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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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enier QAV-250 

지난번 조립했던 Q450도 그랬지만 왜 쿼드콥터들은 포장이 형편없는지 모르겠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완전 간단....

그래도 본체는 CNC가공한 흔적이 있네요. 굳이 저렇게까지할 필요가...?

추락을 해보면 알란가 모르겠네...

기타 자질구래한 볼트, 배터리 스트랩, 방진 패드, 스티커 등등.....

요것은 Power distribution board

앞 뒤 LED bar를 설치해야하는데... 길이를 잘 맞추어주어야 한답니다. 미리 본체에 맞춰서 길이 재보고 할 것을 적극 추천함...

납땜 완료... 앞 뒤 구분도 있고 길이가 각각 다르니 꼭 재보고 하길...

뒤 적색, 앞 흰색

맞춰보고 했는데도 한쪽은 살짝 늘어진 느낌... ㅡㅡ;;;

영상 송수신장치... 

송신기 무게는 20g

카메라 15g

안테나 8g

케이블까지 총 48g

ESC를 조립하고 있어요... 

ESC 다 붙였고...

주전원 입력 케이블과 영상 송신 장치로 갈 전원선 연결

불 잘 켜지는지 확인해보고.. 

Lumenier FX2206-13 2000kV 모터


이걸로 기체 조립은 끝

Flight Controller로 CC3D와 NAZE32 2가지를 사놨는데... 우선 CC3D를 달아보기로 해요 

포장 열어보면 이게 다임... 나머지는 인터넷에...

수신기와 함께

PCB 하부에도 부품들이 있어서 3D 프린터로 자작 어댑터 제작... 케이스 같은건 경량화를 위해 생략.. 

아랬부분..

작착은 방진패드와 양면테이프로...



수신기에 케이블을 연결해야하는데 모서리부분을 살짝 깍아내면 잘 들어가죠.. 

수신된 영상은 이걸 쓰고 보려구요.. 출시된 고글중에는 젤 이쁜듯.. 가격이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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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1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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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를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것들 부터 공부하면 흥미를 잃기 쉽겠죠. 그래서 바로 실습으로... 


LED에 대한 내용은

http://benzydad.tistory.com/27


위 포스팅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LED구동에 필요한 전압은 1.8VDC, 전류는 약 15mA입니다.

아두이노에서 출력하는 전압은 5VDC, 최대 전류는 약 40mA구요. 

전류는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쓰는거니까 부하가 최대 전류만 넘기지 않으면 문제 없겠구요. 

전압은 5VDC로 계속 구동하면 LED수명이 짧아지겠죠? 

그래서 전압을 낮추어 주어야 하는데 간단하게 저항을 이용해서 해보도록 하죠. 

Ohm의 법칙을 살펴보면 I=V/R이니까 저항값을 알기위해서는 

R=V/I로 변환해서 사용해요. 

R=(5-1.8)/0.015 = 213Ohm

대략 200오옴 정도의 저항을 연결해 주면 되겠군요. 



이런 식으로 연결해주면 되겠어요. 위 그림의 저항 위치에 약 200오옴 정도의 저항을 연결해 주면 되겠어요. 

하드웨어는 이렇게 준비하면 되겠고 이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보아야 하겠죠.

아두이노 개발환경은 아두이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http://arduino.cc/en/Main/Software 

에서 해당 운영체제에 맞는 항목을 다운 받아 설치하세요. 

설치후 처음으로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드라이버 찾고 그럴거에요. 

다 되고나면 다음과 같이 장치관리자를 열어서 어떤 포트에 아두이노가 연결되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이 경우에는 COM5에 연결되었네요. 

이 보드는 아두이노 UNO R3 이고 COM 5번 포트에 연결되었어요. 


아두이노 스케치에 가 보면 아래쪽에 보드 종류와 시리얼포트가 표시되어 있어요. 

UNO는 맞는데 4번 포트에 연결되어 있네요. 

도구의 Board와 Serial Port를 해당 내용에 맞게 변경하면 되겠어요. 


LED 점멸 예제는 파일--> 예제-->01.Basic--> blink 를 누르면 위 그림과 같이 이미 작성이 되어 있어요. 


위의 화살표 버튼을 눌러 작성된 코드를 아두이노로 업로드 해요. 

그럼 잠시후에 LED가 깜빡 깜빡 1초 간격으로 점멸합니다. 

코드에 대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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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기전자 2015. 3. 6. 22:55

LED(Light Emitting Diode)


일반적인 LED 사양

구동전압 V=1.8VDC

구동전류 I=15mA


<LED의 구조>

LED 역시 다이오드의 일종이므로 극성이 있음에 주의해야해요. 

다리가 긴 쪽이 양극인데 다리를 자르면 알 수 없을 수도 있으니까 위 그림에서 Flat spot 이라고 되어 있는 평평한 부분이 음극이에요. 


<다양한 LED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ko.wikipedia.org/wiki/발광_다이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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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기

전기전자 2015. 3. 6. 05:36

저항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부품으로, 전자 회로를 구성 하는 중요한 소자이다. 고정 저항기와 가변 저항기가 있으며, 재료와 구조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다. 사용하는 저항기를 정하려면 저항의 크기 외에 사용 전압에서의 소비 전력, 따라서 온도 상승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저항기 [resistor, 抵抗器] (전자용어사전, 1995.3.1, 성안당)


우리가 많이 볼 수 있는 저항은 위의 그림과 같은 솔리드 저항으로 저항값이 색띠로 표기되어 있으며 색띠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저항에 표기된 색상을 입력하는 것으로 저항값을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을 첨부했어요. 


물론 이렇게 저항값을 알 수 있기도 하지만 제일 정확한 것은 멀티미터 등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거에요. 멀티미터는 대략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는데 형태와 종류가 다양하죠.



저항을 측정하는 방법은 




위 그림에서 오옴으로 표시된 것이 측정기(멀티미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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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EVFkKBFJs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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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의 GPS 모드 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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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넓은 곳에가서 GPS 모드 테스트를 했어요. 


팬텀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백문이 불여일견이겠죠?


자 동영상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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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1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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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Q450 조립기)에 이어 오늘은 세팅과 문제점을 살펴보아요.


http://blog.naver.com/benzydad/220236389885

Q450+NAZA+Qbrain
이번 포스팅은 450급 쿼드콥터인 Q450 조립 및 세팅이에요. 기체는 Q450 Ghost Edition이고 하비킹에서 $16.99에 판매하고 있네요.사실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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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패키지로 헬X 같은데서 모두 DJI 제품으로 구매해버리면 쉽겠지만... 

국내 딜러들은 많이 비싼것 같더라구요. 

좀 시간이 걸리고 복잡하더라도 해외 직구가 가격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이번 빌드에서 가장 문제였던 것은 변속기와 FCC(NAZA M V2) 설정이었어요. 

변속기와 FCC 매뉴얼대로 설정해주었는데 당췌 모터가 돌아가지 않는 거잖아요.

분명 수신기와 ESC(변속기)를 연결하면 다 잘 돌아갔는데....

NAZA에만 연결하면 안 도는거에요. 

새로운 변속기와 모터를 연결하면 throttle의 범위를 인식시켜줘야 한대요.

보통은 송신기의 throttle stick을 최고로 올려놓고 변속기가 연결된 수신기의 전원을 켜면 

삐~삐~ 소리나고 throttle stick을 최저로 내리면 삐이~ 하고 끝나죠. 

매우 단순한 작업인데 변속기가 따로 따로라면 4번해야겠죠. 

친절하게도 Q brain은 이 과정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허브가 포함되어 있어요. 

이 과정을 거쳐서 FCC에 연결하고 세팅(세팅이래봐야 별것도 없지만) 다 하고 시동(CSC: Combination Stick Command) - 아래 그림 참조

 

위 4개중 한가지ㅣ 동작을 하면 모터가 돌아야하는데 안도는거에요. 

이때 확인해봐야하는게 컨넥터가 거꾸로 꼽혔는지... 다른 곳에 꼽혔는지... 이런게 의외로 많이 나온다죠.. 

Futaba 컨넥터는 거꾸로 연결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는데 지난번 포스팅에서 보셨겠지만 제껀 그런 장치가 없어서 

확인해 보니 한개의 컨넥터가 거꾸로 연결되어 있었다는... 

아 이거였군 하고 잽싸게 수정(간단한 수정이지만 상부 프레임을 열어야 했다는.. 무려 16개의 볼트를 풀었다 조립하는 노가다임...)

다시 해봤는데 여전히 안되는 거에요. 

이때부터 광란의 인터넷 검색질.. 

의외로 NAZA의 경우 이런 문제가 많더라구요.. 

대부분 throttle range calibration 다시하라는 말인데 (덕분에 이짓을 몇 번했는지 기억도 안남)

해도 해도 안되서 쳐박아 두었던 오실로스코프까지 외출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FCC에서 나오는 출력을 찍어보니 throttle stick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항상 1000us가 나오는 거잖아요... 

당연히 움직일 리가 없지... 

보통 서보나 ESC는 pwm 입력을 받아서 그에 맞는 동작을 하게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1000~2000us의 범위에서 동작한답니다.

이 즈음에 아 쒸 다른 변속기 써볼까? 하고 돌아댕기는 하비킹 변속기(20A)를 발견하고 그걸로 테스트 해봤으나 역시나 마찬가지였어요. 

그리고 변속기만으로는 모터가 잘 돌아갔는데 FCC연결해서 안돌아 간다는 건 변속기보다는 FCC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봐야잖아요?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고... 일단 멈추고 다른 일을 하는데 계속 머리속에 이 문제만 생각이 나더군요. 

다시 짬나는 시간에 광란의 검색질 끝에 어떤 forum(해외 포럼인데 어딘지 기억은 안남 ㅡㅡ;;;)에 어떤분이 조종기 세팅을 

이야기 하더군요...

 조종기 세팅을 -116%(아이들)로 하고 throttle range calibration 한뒤 FCC에 연결하고 
다시 조종기 세팅을 100%로 하면 된다네요. 

그대로 했더니 되네요... 아마도 neutral point가 안 맞는 부분을 이런 방법으로 해결한 것 같아요. 

암튼 엄청난 삽질 끝에 일단 해결은 했다능... 

그리고 나서 이제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회전 방향은 맞는지 외부 입력에 적절히 반응하는지 등을 확인하려고 CSC로 시동을 걸었는데

3개만 걸리고 2번째 모터가 움직일까 말까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에휴.. 쉽게 되는건 하나도 없네요.. 

뭐지 이건 하고 또 광란의 인터넷 검색질...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원래 그렇다는 둥 비행하면 괜찮다는 둥.. 

근데 그 말은 믿음이 안가~~

그래서 모터 위치를 바꿔보면 모터가 문제인지 변속기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서 컨넥터를 분리하는데 

허걱..... 컨넥터가 암, 수가 분리되어야 하는데 컨넥터와 전선이 분리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었어요... 

이 모터가 전에 학생들이 쓰다가 굴러다니던 걸 주워서 한거다보니.... 

암튼 땜질, 수축튜브질 꼼꼼하게 해주시고 돌려보니 이제야 잘 되네요. 

여기까지 사진도 별로없고 말만 많은 세팅기였네요. 

그 외 NAZA assistant S/W는 걍 기본대로 두고 GPS위치, 조종기 calibration, 모드스위치 calibration 등등만 DJI 홈피에 있는 동영상 보고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첫 비행 동영상(처음 이륙은 atti 모드, 두번째 모드는 manual 모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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